끝난 줄 알았던,
CCM 워십악보 1집 곡 소개~
알고보니,
한 곡이 남아있었어요~ㅎ
마지막으로 들려드릴 곡은
제이어스의 시편 139편입니다.
오랜만에 들고 온 빠른곡이에요~
오늘은 씐나게~!!
제이어스는 이 곡을
두 가지 버전으로 연주했어요..
저는 전반적으로는 어쿠스틱 버전을 따랐구요~
부분적으로 라이브 버전도 슬쩍 나옵니다~ㅋ
이 곡에서는 꼭 살펴봐야 할
두 가지가 있습니다.
피아노 혼자 꽉 채울 수 있는
두 가지 방법이에요~
밴드 음악에서 주로,
피아노의 역할은 코드만 꾸욱 누르고
가만히 있어요...
그래서, 이걸 그대로 카피하면,
대부분의 교회에선
완전 비는 사운드가 됩니다....
벌스에서는
제가 이 곡을 어떻게 연주했을까요??
“왼손을 4비트로” 연주합니다.
원곡의 어쿠스틱 버전에선
카혼이 그 역할을 해요~
라이브 버전에선
무그 베이스가 그 역할을 하구요..
그러니 피아노 소리만 카피하면,
엄청 비는거죠...
완벽한 다른 악기들이 나오는
AR 틀어놓고 연주하면,
괜찮겠지만..
피아노 혼자 연주하면 왜 소리가 빌까??
의아하게 만드는....
이 좌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
다른 악기가 하는 역할을 조금 차용해 오는 거에요~
또 한가지는,
뒤로 가면 갈수록 고조시키고 싶은데,
이미 나의 한계는 끝났을 때..
쉽게 텐션을 올리는 방법입니다.
“디스코 연주”에요~ㅋㅋㅋㅋ
코러스에서
왼손을 옥타브 간격으로
8비트로 1, 8음을 번갈아가며 연주합니다.
아주 쉽죠?????
이 더운 날, 시원하게
디스코 스타일 도전해 보셔요~ㅋㅋㅋ
헤븐피아노는 혼반(혼자 반주ㅋㅋ)을 응원합니다.
오늘도 천국을 누리는 반주자 되세요~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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