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- あの夏へ (어느 여름날) by 피달소 (pidalso)

조회수 5,343
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- あの夏へ (어느 여름날) by 피달소 (pidalso)0
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- あの夏へ (어느 여름날) by 피달소 (pidalso)1

안녕하세요, 피달소 입니다.


먼저악보 구매 전에 아래의 내용들을  읽어주시길 바랍니다.


1. 제가 채널에 업로드 한 모든 곡들은 즉흥으로 연주한 버전입니다. 

손 가는대로 연주하고 나서, 후에 다시 채보하는 방식으로 악보 작업을 했습니다.

커버 버전과 동일한 느낌을 원하시는 분들이 계셔서, 최대한 업로드 한 버전을 살리되 수정이 필요하다고 느껴지는 부분은 살짝 정리했습니다.

(미세한 화성정리, 악보로 연주하기 수월하도록 쉬는 구간의 박자 조절 등 크게 느껴지지 않을 정도의 수정입니다.)

음원과 미세히 다른 부분을 느끼신다면 잘못 표기된 것이 아니라, 수정이 된 부분이라고 생각해주시면 감사드리겠습니다 :)


2.  꼭 음원을 먼저 듣고 구매하시기를 권합니다.

제가 자유롭게 연주한 버전이다보니, 원곡과는 다르게 편곡 된 부분도 있습니다. ex) 곡 자체의 조바꿈, 형식의 변화 등..

그러니 꼭 음원을 먼저 들어보신 후 구매해주세요.


3. 연주 영상은 따로 제공되지 않습니다.

제 채널은 연주 영상 대신, 음악 감상이 주를 이루는 MP3 플레이어 같은 채널을 지향합니다.

악보를 판매하지만, 연주하는 영상은 따로 제작하지 않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:) 



악보 설명  *

영화 <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> OST - 어느 여름 날(One Summer's Day)

작곡가는 Joe Hisaishi 입니다. 곡의 인트로를 듣는 순간부터 여름 날의 기운이 감돌아요. 

도입부의 멜로디를 듣고 있자면, 영화의 첫 장면이 떠오르면서 신비하고 묘한 여행을 시작할 것만 같아요.

영화 중간에 치히로가 돼지로 변한 부모님을 만나고는 주먹밥을 먹으며 서럽게 우는 장면에서도 이 곡이 나오는데, 

그 때의 느낌은 또 다르게 다가온답니다. 원곡의 다이내믹과 조금 다르게,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로 연주했어요. 

이 곡은 항상 마음 어딘가를 건드리는 곡이에요. 


*연주 Tip:

- 옥타브 표기가 여러번 나오니 주의해서 연주해주세요.

- 표기된 템포를 기준으로 자유롭게 연주해주세요.

-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것 같아요. 음원을 들으며 전체적인 다이내믹을 체크해서 연주해주시면 좋아요.

(음의 강약과, 느려지는 부분 등..)

.

.

늘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즐겁게 연주하시길 바라요 :)


피달소 유튜브 : youtube.com/pidalso

피달소 블로그 : https://blog.naver.com/subnymusic


56
댓글 6

인기 악보
악보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