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요일마다 본방사수하던 애정하던 드라마가 끝났어요ㅜㅜ
마지막회 OST로 나왔던 이 노래가 계속 귓가에 맴돌고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.
그래서 피아노로 커버했는데, 간주에 등장하는 기타 솔로는 왜케 어려운건지..
연주하면서 손가락 계속 꼬이는데도 존심 상해서 바꾸긴 싫고ㅋㅋㅋㅋㅋㅋㅋ
후반부의 드라마틱한 효과는 살리고 싶고^^;
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영상입니다.
즐거운 감상하시길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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